어제 금요일은 그간 일주일보단 좀 모범적이었어요.
일단 공원 산책 35분 정도 했고, 아이스크림도 안 먹었거든요.
운동은 더 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이번주는 잠도 많이 오고, 어제는 그 전날 늦게 잤더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BTS라이브 보고 그냥 잤어요.
이번주를 돌아 보니,
아무래도 산책은 앞으로 해 있는 아침에 해주는 게 숙면에 좋을 것 같고, 커피는 1/2만 타서 마셔야겠고, 잠은 일찍 자야겠다능.
[어제 식단에서 오늘 토요일 공체까지]
공체 내리고 대충 근육은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