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몸무게는 꾸역 꾸역
4.2키로 감량 했어요
둘째 낳으면 살 잘 안빠진다더니
정말 그렇구나.............가 아니라
밑에 다이어리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엉망진창 다이어트했어요(^_^);;
14일까지 운동 거의 안하고 저녁만 굶기해서
겨우 몸무게 유지 하다가
18일날 홈쇼핑서 지른 실내사이클 하기 시작해서
다시 맘잡고 운동하기 시작했어요
26일날 생일이라
이틀을 먹었더니... 운동해도 소용없데요 ㅠ
역시 식단의 중요성을 느꼈네요
아침을 꼭 꼭 챙겨먹으니
점심때 덜 폭식하는거 같았어요
아침에 바빠서 거의 과일로 먹엇는데
생일날 처음으로 밥먹었는데
점심때 밥생각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물먹기는 어쩔땐 못챙겨먹을
경우 밤에 몰아서 먹었더니
다음날 붓더라구요 ㅠㅠ
제가 워낙 잘부어서...
물은 많이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언제 먹느냐도 중요한것 같아요
밤늦게 음식 먹는게 안좋은것처럼...
3월엔 더 열심히 해서 70대 중반 진입이 목표에요~
더도말도 덜도 말고 딱 59키로 됐음 좋겠어요 ㅎㅎ
영자님 뺏지주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