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성문 쓰러 왔어요.
남편 캠핑보내놓고 정신줄 놨어요.
오랜만에 과음. 만취.
그리고 어제 숙취에 기어다니기...
전 숙취 심한날 계속 먹어야 하거든요.
살찌는 루트가 명확해요. 과음한 다음날 너무 먹어요. 공복감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괴로워서
9시에 일어나 갈비탕 시켜 국물 흡입하고 바로 재숙면.
12시 넘어 일어나 버티다 5시에 냉면 한그릇 완냉
그리고 9시에 배달삼겹 시켜 김치찌개랑 먹고
살아났어요.
오늘 일어나니 배가 꽉 차서 배고픈 느낌이 전혀 없더니 2시 반에 샐러드 조금이랑 라떼 한잔 하고, 5시 반에 계란 두개 삶아 먹었어요. 그렇게 먹고도 배가 고파지네요 또.
금요일 음주, 토요일 해장
이틀간 도합 1.9키로 올랐습니다
아하하하하
주문해 뒀던 스무디 냉동실에서 김냉으로 옮겼어요.
아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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