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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7.19 23:1294 조회0 좋아요
  • 1
7월 19일 월요일

운동은 방금 끝내고 씻고 왔어요.
방학하면 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더워서 의욕이 꺽이네요.
제가 사는 동네는 비가 안 왔는데
서울도 비가 많이 오고 또 쌍무지개가
떴대요. 같은 서울인데 여긴 안 오고...
무지개 인증샷이 많이 올라왔길래
하나 퍼왔어요.
오늘은 밥을 먹었더니 확실히 탄수섭취량이
확 올라가네요.
라면도 하나 끓여서 딸내미랑 나눠먹었어요.
치팅한 셈 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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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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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7.20 00:53
  • 무지게 예쁘네요! 밥을 그셔도 냉장고에서 하루 보관한 걸 살짝 데워서 섭취하면 저항성 전분 함량이 높아져 체중 감량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 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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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20 08:02
  • 나도 알지. 어젠 찬밥이 없어서 밥을 새로 했지.
    오겹살을 구워서 김치볶음밥을 했더니 더 맛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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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7.20 00:18
  • 와우~~ 무지개 진짜 선명하니.. 이쁘게 떴네~~ 200도 안된 탄수화물로 놀라기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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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7.20 08:01
  • 예전에 비함 탄수 많이 줄인건데 계속 신경쓰다보니 그러네. 올해 폭우 뒤에 해가 떠서 쌍무지개가 자주 출현해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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