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 쥐뿔 안하고(모닝발레 10분 하다가 하기 싫어서 관둠-_-) 밤까지 웹소설 보며너, 당과 지방의 콜라보 군것질 열심히하고, 낮에 간간히 먹고 눕고 잤더니
일요일날 삼계탕 남친이랑 나눠 먹은 게 아쉬워서, 월요일 아침부터 비비고 한봉 끓여서 먹음-_-;;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저녁을 적게 먹어 살이 덜 찐다는 썰이 한 때 있었는데;;
역시 아침에 든든히 먹었다고 저녁에 적게 먹을 사람이면, 다이어트 안해도 되는 거쥬. 야식까지 알뜰히 챙겨 먹었쥬
오늘 아침… 공체는 근육은 쑥 빠지고, 지방은 훌쩍 올라 버렸어요;;
어제 마그네슘 비타민 B군 영양제 떨어져서 저녁에 약국 가는데, 사거리 건너편에 무지개가 있어서 구경하고 왔어요;;
그나마 조금 더 걸음;;
어제 너무 운동 안하고 먹기만 했더니, 과장 안 보태고, 배가 남산만큼 나와서(뱃살 아니고 진짜 배가 나옴), 운동도 안하니까, 장 운동 안되는 지, 오늘 아침에 아직 모닝똥도 못하고, 기분이 정말 안 좋아요. 업무 시간이라 나가기는 시간이 애매해서, 있다가 칼퇴근 하고 좀 걸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