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언니들이 맨날 너는 살빼면 이쁠거 같아 라면서 막상 음식 조절하면 너 왜 음식 남기냐 살빼냐 너때문에 남은 음식 내가 더 먹어서 살 찌지 않느냐 등등 고나리짓 쩔어요 점심도 도시락 싸다니고 싶은데 같이 안먹는다고 얼마나 구박을 하던지… 너무 짜증나요 여러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언니들이 자존감 바닥, 열등감에 쩔어있는 분이네요 ㅋㅋㅋㅋ 본인이나 신경 쓰지 남한테 살 빼면 이쁠 거 같다는둥 얘기하는 것부터ㅋㅋㅋ 본인 기준에 조언하는 발언이랍시고 속은 까내리려고 안달난 게 너무 티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작성자님이 살 빼면 자기보다 더 예뻐지고 건강해지는 모습 보기 싫으니까 괜히 심통 나서 툴툴거리는 거잖아요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은 음식 버리면 되지 뭘 아깝다고 그거 좀 먹어서 더 살찌네 어쩌네도 어이없어요 작성자님이 먹으라 한 것도 아니고 자기 혼자 아깝다거나 먹고 싶은데 괜히 남 탓하고 싶어서 합리화하는 모습이ㅋㅋㅋㅋㅋ 진짜 꼴이 우스워요ㅎㅎ 작성자님! 작성자님에게 안 좋은 영향 주는 사람 말 신경 끄고 다음에 또 남는 거 다 먹어서 살찌네 어쩌네 하면 "언니 그럼 먹지 말고 그냥 버려요~ 저 다이어트 해서 양 조절하는 거라 많이 안 먹어서 그래요" 이렇게 분명히 얘기하세요! 남 깎아내리려고 안달난 사람 얘기 들을 필요도 없고 신경 쓸 가치 없는 사람이잖아요 본인은 본인이 제일 소중해야 하는데 누가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작성자님이 언니 분의 말에 동조하거나 조언으로 받아들이는 거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가치가 없잖아요ㅎㅎ 암튼 다이어트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