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반갑습니다^^
다이어트가 마지막이다 생각하는건 해년마다 하고있는데
이번에는 헬스PT를 끊어서 해보자 하는 각오를 하고 다니려고 운동복등 준비 다했는데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미루고있으니 다이어트는 헬스 끊고나서 하자라는 마음이였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서 갑자기 오늘부터 식단관리부터 해볼까? 라는 마음이 생겨서 공복체중 재었더니 그제보다 더 찐 84kg을 돌파했더라구요. 이젠 충격적이지도 않은 앞자리 8... 에휴...
오늘부터 아침 저녁 쉐이크 먹는 습관 길들여보려고 다신 다시 다운로드 받고, 다이어리 적다가 이 그룹방을 발견하고, 동기부여를 받고싶어 가입했어요. 뭐든 혼자보단 함께하는게 롱런할 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부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