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요... 전에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항상 웨이트는 너무 재밌는데 유산소는 너무 지겹고 안 할 때가 더 많고 그랬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근데 지금 헬스장 가기도 좀 그래서 운동 할 게 유산소밖에 없다 느껴져서인지 유산소로 꾸준히 하는 중인데 저는 노래를 들으면서 얼마나 했는지 신경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고 집 주변 산책길 뛰어다니는 것도 코스가 되게 넓고 크다보니까 한 바퀴만 돌아도 2km가 넘어서 지루하지가 않더라구요 보이는 장면들이 다 다르고 어디가 끝인지, 얼마나 남았는지 다 파악이 가능하니까 확실히 덜 지루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다른 데로 이사와서 그만한 장소를 찾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좀 작은 크기에서 하는 중입니다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지만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