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0대 중반의 나이에 들어서니 운동을 해도 예전처럼 효과가 금방 나타니지 않는다. 여름을 맞이해서 5키로 감량을 목표로 매일 운동과 식단에 신경을 썼는데 아직도 내 몸은 반응이 더디다. 하지만 나도 11자 복근을 꼭 만들고 싶다. 그래서 길게 생각하며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
키 159, 몸무게 54.3 에서 50키로까지 가면 11자 복근이 생길까? 예전에 52~53키로 사이였을 때 복근은 없어도 허리에 보기싫은 러브핸들은 없었는데 요즘은 허리를 보면 지방덩어리가 너무 거슬린다.
암튼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이 되어가지만 평생 다이어트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운동하면서 건강한 음식으로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