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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산책 바꾸기
엊그제 춘날 산책갔다가 날 추우니 사람도 없고 넘춰서 오늘부터 낮에 산책하기로 했어요. 오후 세시 십오분에 나가서 근처산 입구까지 30분 걷고 휴게소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십오분 걸리더군요. 다시 집까지 오니 총 한시간 15분 걸려서 운동되고 좋았어요. 저녁을 넘 허기져서 일찍 네시반에 먹고 집에서 스트레칭,요가,그리고 마무리로 엘자다리 하고 있어요. 이제 끝났구나 안도의 호흡을 들이마시며 낼 아침 더 근육생기고 몸무게도 빠져있을걸 상상하며 자야겠어요. 모두들 굿밤 되세요^^
  •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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