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에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하루를 시작했어요.
정동진에서 자전거길을 따라 강릉 안목해변 카페를 거쳐 강릉역까지 자전거로 여행했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멋진 풍경과 시원한 내리막, 그리고 칼로리 걱정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할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잘 논만큼 잘 먹을수 있던 하루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출근도 하고 도시락도 먹고요. 다이어트도 다시 본격 돌입해야겠네요!
짧은 주간이니까 더욱 화이팅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