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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스희야
  • 다신2021.08.07 19:477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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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흐미~~
막판 애들 주려고 구운 목살을 추가로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네요.ㅋㅋㅋ
딸 데리고 자유수영가서 수영도하고 물놀이도 하고
힘들었어서 음식이 더 땡겼나봐요~^^

오늘도 살림과 육아, 일 등 잘한 모두에게
박수를~~~^^
즐거운 저녁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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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스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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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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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8.08 09:13
  • 박수를 저도 보내드립니다. ㅋ
    잘하셨어요.
    운동량이 많긴하지만 그건 본인이 자신에게 맞게 조절하시면 될 부분인듯 하고 주말엔 좀더 즐겁고 재밌는 일로 스트레스없애면 담주는 더 재밌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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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08 09:16
  • 히히. 감사합니다^^

    저도 수영장가면 좋아서.
    물놀이 같이하고 와요.ㅋㅋ
    막내랑 수영장가면 아직 수영 배우는중이라
    안아주고 잡아주고 하며
    뽀뽀를 100번은 할듯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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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8.07 23:31
  • 오우~~ 애들하고 두시간 수영장에서 놀아주다니... 착한 어머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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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08 09:14
  • ㅎㅎ 40살에 셋째 막둥이 낳고.
    그 따님이 내가 친구인줄.
    맨날 같이 놀자고.ㅋㅋ
    이제 초1.
    언제 키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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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8.07 21:35
  • 운동량이 매일 후덜덜하네. 운동량 조금 줄여보는 게 어때?
    평생 이렇게 할수는 없잖아.
    하면서 자기만의 기준점을 찾아봐.
    식단은 만점자리네.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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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07 21:38
  • 언니~ 오늘은 셋째님이 물놀이를 좋아하셔서.
    놀아준것 밖에 없어요.ㅋ
    자전거에 딸 태우고 수영장가서
    물놀이 도우미하고 잠수하고 가끔 수영하고.ㅋ
    토욜은 매주 이렇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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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07 21:40
  • 매주 토요일은 2시간 자유수영 다녀와요.
    위에서 쳐다본 딸친구맘이.
    후덜덜. 힘들겠다고는 하던데.
    할때는 힘든지 모르고.
    밤에 잘때는 항상 1분이면 잠든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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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07 20:01
  • 오늘 식단도 아주 칭찬해. 다 맛나보여! 지난주 살빼기남 헌의사가 과도한 운동으로 더 먹게되면 역효과 라며 운동량을 줄이라 했어. 열운하고 오버잇 되면 안좋으니까..근데 난 정말 빡쎈 운동 후엔 토날올 것 같애서 오히려 식욕이 더 없거덩...운동량 조절 잘해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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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08.07 20:05
  • 난. 운동 안해도 먹고싶고.
    해도 먹고싶은디.ㅋㅋㅋ

    니 얘기들으니 수영갔다 시간 촉박해서
    좀 빨리 먹어 그런것 같아.
    담에는 좀 여유를 가지고 먹으면 괜찮지않을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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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07 20:08
  • 권스희야 그건 그렇지...위가 어느정도 차면 랩틴 호르몬이 39분후부터 나온다고 들었어. 나도 되게 빨리 먹는 편인데..난 빨리 먹던 아니던 내 그릇에 있는 거만 먹어. 이런 습관이 10대부터 ㅎㅎ 습관이 되면 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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