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계획에 없던 야외수양장을 갑자기 가게 됐어요.. 제가 사는곳 근처에 있는 수양장인데 애들 방학인데 코로나로 집콕만 시키기 미안했는지 남편의 빠른 결단으로 출발~~ 다행히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5가족 정도로 적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출발한 관계로 과자만 이것저것 사고 거기있는 음식점의 멕시코 음식으로 오늘 하루 아주불량하게 마무리했네요..😅😅😅 뭐 이런날도 있는거겠죠? ㅋㅋㅋㅋ 오늘 애들하고 놀아준다고 같이 좀 놀았더니... 피곤하네요.. 저는 일찍 자러갑니다~~ 그룹님들은 즐건 하루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