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성태가 너무 안좋아서 피티 끊고 9회차가 됐는데 체지방률은 그대로고 근육도 그대로라서 너무 우울한 하루였어요
몸무게가 얼마 안줄어서 어쩌면 당연한 인바디 결과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나가서 운동하고 식단도 되게 잘 지킨다고 칭찬해줬는데ㅠㅠ 인바디 수치 보니까 우울하고…
근데 분명 옷들은 조금씩 커지고 제가 봤을 때도 배가 조금 들어갔거든요?!?!?
눈바디를 믿잖니 객관성이 떨어지는 것 같고
인바디를 보잖니 납득이 안되고ㅋㅋㅋㅋ
다이어터는 오늘도 혼란스럽습니다… 3주차에 이런건 당연한거죠..? 너무 많은 감량을 한번에 바라면 안되는거죠..? 이대로 한다면 더뎌도 빠질거란 위로를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