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를 하며 5kg 이상이 찌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어 4월부터 식단을 조절한 것 같아요
그러다가 남자친구와 결혼 결심을 하고
시부모님께서 오빠를 통해 60kg 까지 빼오라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다이어트 의지가 활활 불탄 것 같아요
(뭐라해야될까? 약간 자존심이 상했다고 할까요ㅠㅠ?)
그래서 본격적으로 5월부터는 점핑 다이어트도 같이했어요
제 운동법은 보시다시피 먹은 것, 운동한 것은 저장하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를 재고 많이 나가는 날엔
운동을 좀 더, 식단을 좀 더 줄여서 먹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다해
1. 한 시간 점핑 다이어트 짐에가서 월, 수는 요가 및 스트레칭,
화, 목은 점핑 다이어트로 커리큘럼에 맞게 1시간씩 하고
2. 식단은 제 손바닥을 기준으로 손가락 제외 손바닥에 반 정도 먹었어요(아침은 못일어나서 못먹고 저녁은 배고프면 과일)
주말과 직장 1주일 휴식기에는 엄청… 양껏 먹었어요 1도 조절안함
3. 저는 다이어트 한약을 하루 한 포 먹고 있어요
안그러면 식욕 조절이 안되서ㅠㅠㅠ
그렇게 결론은 이 3가지 방법으로 79.3-> 67.5 (오늘) 감량을 했습니다. 물론 왔다갔다 하는 몸무게지만, 동기가 어쨋든 직장 동료들, 친구들, 남자친구까지 몸이 많이 바뀐 것 같다며 칭찬해주곤 합니다😁😁
앞으로 제 큰 목표는 8월까지 65kg, 올해를 마지막으로 60kg에
도전하는거예요~! 다들 같이 힘내봐요 할 수 있겠죠🥺🥺
마지막은 4월과 7월쯤 저의 사진인데 남들처럼 눈바디 사진은
없네요ㅠ 제가 살이찌고 자존감이 낮아져 사진을 거의 안찍었어요
다이어터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