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4일전에 사다놓은 팽이버섯을 조금만 사용하고 다른 식재료를 처리하느라 손도 못대고 있었서..오늘 조금만 사용하려고(원래 다른 거 요리하려고 했..🥲)했는데....오늘 사용 안하면 바로 쓰레기통행이라서...어쩔 수 없이 급메뉴 변경했어요.
팽이버섯을 볶으면서 수분기를 좀 날리고 치즈&고추를 섞어줬어요. 그리고 구운 바게트(이것도 처리해야함...)에 크림치즈를 발라서 위에 토팅. 다른쪽에도 크림치즈를 바르고 독일식 양배추절임을(유산균 폭탄!), 양파 그리고 🥚를 올렸어요. 조금 남은 건 샐러드 처럼 데코.
먹을 양이 많아서 오늘은 스무디 대신 흰용과 그릭 요거트볼에 콜라겐 & 🍓맛단백질&흑임자버터로 토핑했어요.JMT!
후식으로는 늘 평소 먹는 거랑 밀크티맛 단백질음료로 마무리요 ㅎㅎ
그럼 다들 계속 팟팅요!
아들이 저녁 19-21 과외 있는 날이라서 저녁을 빨리 되는 걸로 만들어줬어요. 점심은 아들이 어제 부탁한 트러플 더블 버거를 만들어줬어요. 엄마표 버거를 넘 좋아해주는 아들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