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
어제 특이사항
- 홍양 전이면서 비오기 전날이라, 삭신이 쑤셨어요.
근력운동 한 게 화요일인데, 어제까지도 근육통이 회복이 안되서, 도저히 근력 운동을 못하겠더라구요.
-골반교정 체조랑, 40분 공원 걷기만 해서 풀어줬어요.
[어제 식단-오늘 공체]
전날 뷔페가서 워낙 많이 먹어서 배가 안 고팠는데, 어제 응가를 4번쯤 하고, 오후 되니 또 피곤이 몰려와서 초코 오레오 먹고 말았어요.
건강을 위해서 초코 달구리를 끊긴 끊어야 하는데, 마인드 식단 달성을 위해 견과류는 챙겨먹고 싶거든요.
근데 제가 식성이 아빠를 닮아, 하루견과도 한번에 5봉씩 까먹고, 미주라도넛도 6봉 한곽 연달아 다 먹는 사람이라, 뭔가 사다 놓기가 겁 나네요. 간식을 뭘로 대체하면 좋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