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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8.28 12:03181 조회0 좋아요
  • 1
8/27 금 식운 28 토 공체
어제 삼시세끼 기름에 굽고 튀김에다가(깐풍기 해먹음), 초코 과자도 2개나 사먹고(집에 초코바가 떨어지니 사먹는 이 몹쓸 습관;;)

배불배불 니글니글… 저녁에 30분 걷고 오긴 했는데, 암튼 너무 먹어서 위가 다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입이 너무 쓰더라구요.
커피 먹어서 그런가 하고 물 마시고 이 닦고 몇 번을 했는데도, 위산이 역류한 것도 아닌데, 기름진 걸 너무 먹어서 트림이 올라와선 지, 입이 계속 쓰고, 후비루까지 도져서, 건강을 위해서라도 과식은 자제하고, 초코달구리 중독은 어찌 끊어야 하나…

어제 홍양 예정일이었는데, 분명 몸상태는 며칠 전부터 잇몸에서 피도 나고, 아랫배도 빵빵하고, 식탐 폭발에, 성격도 공격적으로 변하는 게, 홍양 백프로인데, 또 시작을 안하네요.
괜히 과식해서 공체랑 체지방만 오르고.

과식하니 몸에 이상반응이 생겨서 오늘은 조심해야겠어요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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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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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08.28 22:56
  • 저도 한번 과식하면 그 주는 과식하는 날이 많아 지더라구용!!😷😭
    요즘엔 주변에서 '이정도가 딱~좋아 그만 빼..여기서 더 빼면 보기 싫어..' 라는 말들을 정말 많이 듣는데..그래서 예전보다 식단도 헤이 해지고, 운동도 덜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욤!!
    그래도 어제 저녁을 고기 먹었어도 7시30분 전에 먹고, 많이 과식 안하고, 공복 12시간 유지해주니 오늘 아침 공체는 오히려 빠졌던데..
    오늘은 하도 먹어 기재도 제대로 못하고, 사진도 없고..
    과식 안하기 위해 친정 오면서도 먹는 양 체크한다며 저울도 챙겨 왔는데..가방 무게만 늘린 샘이 됐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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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8.29 13:31
  • 아~~ 저울! 오! 어르신들은 항상 말랐다고 생각하시니까요. 그래도 공체 빠져서 기분 좋으셨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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