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새벽요!
토욜날 같은 금욜날을 보냈어요. 어제 새벽에 샤워를 마치고 욕조에서 나오면서 넘어져서 팔과 새끼 발가락&등 날개뺘 밑부분을 좀 다쳤어요. 팔 부분이 젤 심해요. 코어에 힘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머리쪽을 다쳐서 저 세상 사람이 되었을 뻔!🥲 우리 다 조심합시다.
목욜날에 예고 했듯이 아들이 원하는 학교에 합격 한 거 축하해주려고 일식부풰에서 한턱 쐈어요ㅎㅎ연어킬러라 일반 초밥집에서 먹는 것보다 부풰네 가는 게 더 저렴해요 ㅎㅎㅎ 근데...어찌 제거 더 먹음 것 같애요 🤣.
3년반동안(운동을 한번도 빠트린적이 없음!) 열심히 한 보람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몇개는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음)많이 먹었는데 배가 별로 안나왔고..집에 와서 체중을 체크해보니 집에서 먹었을 때랑 같았어요. ㅎㅎㅎ
역시 체지방을 줄이는 것보다 근육량을 늘리는 게 더 이득. 우리 열심히 운동해서 근육량 늘립시다!😁
운동은...아침에 복근10분..그리고 저녁에 10분 , 소화시킬겸 8km워킹과 집에 와서 고강도 승루우버피했어요 ㅎㅎ
그럼 낼도 팟팅!
미니 도너츠는 다 안먹고 한입 맛만 보고 호두커피케익은 맛있어서 다 먹었어요 ㅎㅎ. 카프치노는 두잔 그리고 저 모찌빵도 한입만
요렇게6번 먹었어요
요 케익들도 반만..맛만 봤어요 ㅎㅎ
보스와 해드 메니저한테 다친 사진을 보여주니 얼른 병원에 가라고 해서 16시에 퇴근 했어요. 병원엔 안가고 약국가서 타박상 연고를 샀어요.🤭
버스안에서 찍었어요
아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찍은 거울 전신샷
아들은 숙제하고 있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