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도착해서 저녁까지 내내 집밖에 있었기 때문에 걱정됐는데 다행히 상태는 나쁘지 않았어요. 포장 벗기니 오일이 약간 묻어있었어요. 3일째부터 야채가 좀 시들해지는 거 같긴 하네요. 아니면 4번 샐러드만 그런건지. 글고 3번 샐러드에 가느다란 파마한 머리카락이 들어 있었어요… 기분은 좀 그랬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도시락 걱정 안해도 되고 하나하나 다 맛도 좋고 그래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