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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1.09.23 08:14153 조회1 좋아요
  • 1
1일 1산책도 과하게 하니 부작용 나네요;;
산책은 하루 40분 정도가 딱 적당한 거 같습니다.
추석연휴라고 아침에 40분 산책하고, 데이트하면서 오후에 또 걷고 매일 만보 넘게 걸었더니, 피로가 누적되면서, 식욕이 막 오르네요. 지난 주 토욜부터 연휴 시작하고 며칠간은 스트레스도 없고, 피로가 풀리면서 식욕이 뚝 떨어졌었는데..

어제는 아점저 다 먹고 중간중간 또 간식 먹고 밤에 달구리 야식까지.

어제 운동은 거의 1시간 가까이 동네 동산 등산(?) 했습니다.

산중턱에 올랐을 뿐인데도, 멀리 여의도도 보입니다.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완만한 산이라서, 등산이라고 하기 좀 뭣하지만, 평지는 아니니 칼로리를 등산으로 기록했어요-_-;;

[오늘 공체]

며칠간 계속 뺑이 쳤더니, 근육이 쌓이는 지, 공체는 잘 안 떨어지는데, 체지방률은 조금씩 내리고 있어요. 복부비만지수도 다시 2로 돌아왔습니다.
하체튼실탈출 해야 하는데, 종아리는 포기하고 엉덩이 지방은 확실히 빠지고 있는 듯요.

오늘부터 부모님댁에 가네요. 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셔서, 혼자 밖에 놀러다닐 수도 없고, 아마도 며칠 밖에는 못 나다닐 듯 한데, 부모님 댁에서 틈틈히 홈트 하면서, 잘 자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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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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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24 00:43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궁디실화냐
  • 09.24 11:31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탄탄원츄
  • 09.24 11:45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건강한 바디
  • 09.23 10:17
  • 어제 날씨 정말 좋았죵~^^
    전 그래서 갠적으로 가을 하늘을 넘넘 좋아해용..
    길거리 가로수들도 여름내내 푸르름 절정이다 이맘때쯤 울긋불긋 하는 지금 이계절~👍👍

    부모님 댁에도 조심히 다녀 오시구용..^^
    저희 엄마께서도 작년..재작년 엄청 아프셨었는데..
    부모님중 누군가 아프시면 걱정은 되지만 집에 가도 편치 않은 심정이 어떤건지 아주 잘 알꺼 같아욤!!
    사실 저희 집은 딸 부자 집이라 동생들이 엄마께 하는거 보고 반성 많이하고, 자주 찾아 뵐려고 더 노력하고..그러다보니 엄마 건강 상태도 정말 많이 좋아지셔서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 건강해지신 엄마를 볼때마다 너무 행복하더라구욤..^^
    정말 작년까지만해도 아프셔서 몸에 살이 다 내리셨었는데...
    딸들이 누구하나 굉장히 잘 살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족간에 우애나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는 다들 최고인 것 같아 아주 뿌듯뿌듯..ㅋㅋ
    실화냐님 어머님께서도 빨리 건강 회복하심 좋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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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23 11:25
  •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별로 부모님께 잘 챙겨드리지도 못하는데, 반성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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