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현미밥 샐러드 토마토 고구마 이런것만 먹었더니
아침부터 배가 고프다.
그렇지만 곧 도시락이 오기때문에 점심엔 그걸 먹고
집에서 키우던 화분들 데리고 화원에 다녀올 생각이다.
명절이라 집에 없었더니 허브 하나가 단단히 삐진 모양이다.
다녀온 김에 팩도 사놓고 멀리 일하러 나가있는 내 님 필요한거 있나 들러볼 셈이다.
뻣뻣한 몸으로 아침부터 스트레칭 하니까 개운하지도 않고 한시간은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우선 집 청소 좀 해놓고 점심 먹고 다녀오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