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기력하고 피곤해서 대충 있는 거 먹었어요.
1400kcal는 먹고, 걷기는 좀 많이 했는데, 그래도 며칠간 워낙 오버해선 지, 오늘 공체는 어제랑 비슷.
아 머리 아프고 온몸이 쑤셔서 죽겠네요.
KTX타고 오면서 코로나 옮았는 지… 자는 데도 머리가 아프고 이불도 흠뻑 젖을 만큼 땀을 흘려서 거의 5번은 깬 듯..
그런데, 이런 적이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애매…
이게 코로나면 코로나 여태 한 5번 넘게 걸린 듯;;
하필 또 출근해서, 오늘 하루 업무 몰입해서 잘 버티고,
저녁에 잘 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