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9월 마지막날이네요~
모기때문에 새벽에 깨서.
많이 못자서인지 좀 졸리긴했는데.
귀차니즘을 뒤로하고 헬스장에서 챌리지 운동하고
마침 줌바가 하길래 그 센터에선 첨으로 해봤어요^^
코로나 이전에 줌바신청해서 2~3달 한것 같은데
수업이 전면금지되서 아쉬웠는데.
오늘 해보니 역시 신나요~♡
물론 몸이 뻣뻣이라.
웨이브가 안되지만요.ㅋㅋ
계속 오라하는데.
이미 같은시간에 수영 접수를 해놔서.
살짝 고민이~~ㅎ
하루만 해독하려했는데.
친구가 같이 4일 하재서.
오늘이 이틀째.
금.토까지 해독하고 일요일부터는 맛난거 만들어먹을꺼예요~~ㅋ
근데.
만들 힘이나 있을찌.ㅎ
바이올린 수업있어 연습하는데
팔이 자꾸 내려오는듯요.ㅋㅋ
오늘은 큰아들 공개수업. 줌으로 보았어요.
아들이 그러는데.
친구들이 엄마 예쁘다고.ㅋㅋ
엄마 유전자는 동생이 몰빵했냐고.
너는 왜 엄마 안닮았냐고 했다네요.ㅎㅎ
흐흐. 그냥 하는말이라도 기분이 좋아요~~ㅍㅎㅎ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