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단요
제가 요즘 너무 불량해서 공유 안하려다가, 반면교사 삼으시라고 걍.
스스로에게 좀 관대한 거 같아요. 음… 아직 좀더 먹어도 괜찮을 꺼야 하면서 우걱우걱;; 초가공식품을 좀 많이 먹었어요.
근데, 웃긴 게 MIND식단에 있는 것도 다 챙겨 먹었네요.
알록달록한 게 보기 좋네;;
[오늘 공체]
암튼 이틀 연속 2000kcal넘게 먹고 운동 하는 둥 마는 둥 했더니, 공체가 200그램 또 늘었네요? 😱😱
아무래도 제 맘속에 ‘난 50킬로만 안 넘으면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거 같아요. 50킬로 넘으면 다리 투실해져서 무릎도 불편하고 좀 힘든데;; 아무래도 기준을 49kg으로 세팅해야겠어요.
참, 오늘은 아침부터 버블바 풀어서 입욕했어요ㅎ 요 며칠동안 계속 흐리고 부슬비 와서, 안그래도 몸도 쑤시고 죽을 맛인데, 어제는 인수인계까지 겹쳐서 쉴 시간도 없이 화상으로 컨텐츠 교육을 16개나 했거든요. 일도 늦게 끝났어요-_-;
암튼 오늘은 빨리 끝내고, 산책도 하고 발레도 하고 근력운동도 하고 입욕2차?도 할까 고민 중이에요.
이제 연휴잖아욤! 꺄하하하 꺄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