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싫어하는데 이집트도 웬지 좋고 이름이 귀요워서 샀습니다. 역시 이름만 귀여운 것이었고 저는 여전히 콩이 싫습니다?????? 그릭요거트에 막 비벼서 숨겨놓고 눈 질끈 감고 먹고 있어여 그런데도 이 녀석은 꼭 마지막에 어떻게든 4~5알씩 남아서 잼(무가당)의 힘을 빌려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오.... 맛은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시곸ㅋㅋㅋ 식감은 바삭 한 것이.... 그 엄청 바짝 말린 작은 옥수수과자(?) 그런 느낌이에요. 단독 간식으로 먹기엔 콩헤이터인 저에게 아직 무리고 요거트 등에 섞어서 내가 먹는 것은 콩이 아니다 세뇌하며 먹는 것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