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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펑12
  • 정석2021.10.12 22:0068 조회0 좋아요
10월12일 30일차
오늘은 깨자마자 백신 2차 맞고 집 와서 계속 가만 있었네요. 몸무게 재는 시간 놓쳐 재지도 못하고 음식 사진도 못찍고

저녁무렵에 팔 후끈후끈하며 감기처럼 아파 오길래 뜨거운 라면이 급 땡김 땀 흘리며 먹어줬습니다.

라면 몇 달만에 먹으니 넘 행복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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