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한달간은 두유 과음을 안했더니, 그나마 31일 만에 홍양이 터졌어요.
어제는 칼로리 조절 성공했어요.
어제 좀 바빠서 아침도 못 먹었고, 진짜 적게 먹을 수 있었는데, 점심 때 밖에서 카푸치노를 사먹었더니 밤에 잠이 안와서 깨어있다가 또 야식 먹어 버리고 말았어요.
게다가 매일밤마다 모기가 2마리 이상 들어와서, 앵앵 대는 통에 잡는다고 새벽 3시에나 겨우 제대로 잤나…
창틀에 물 배출구를 솜으로 막아 놨었는데, 하나가 저번에 비가 세게 오면서 빠졌더라구요. 그리로 모기 들어오는 거 같아서 다시 막았는데, 오늘 밤에도 모기 나오나 봐야죠ㅜ.ㅜ
저녁 산책, 이브닝 발레, 뒤로 런지 등 운동
암튼, 밤에 짜게 치즈 5개 주워 먹고, 홍양 때문에 부어서,
오늘 공체 50kg넘어 버렸어요😱
여기서 더 안 오르게 영양 관리 나트륨 관리 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