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금.간단925일차.
오늘은 단식시간이 평상시보다 조금 짪아요ㅎ
점심 약속이 있을것 같아서 ᆢ
집에서 삶은계란과 삶은 고구마로 단식을 일찍 깼네요ㅎ
그러나 신랑 회사 직원중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는 바람에 모임 다 취소하고 집에서 조신하게 보냈답니다ㅠㅠ
다행히 신랑은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집에서도 마스크 쓰고 방을 따로 쓰고 조심하고 있답니다ㅠㅠ
오늘부터 신랑이 운영하는 사업장은 2주 격리가 들어가서 매출이 팍 줄게 생겨서 걱정입니다ㅠㅠ
멀리 있던 코로나가 이제 제게 직접적인 일이 되어 버렸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