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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a01075597108
  • 정석2021.10.16 12:4333 조회0 좋아요
10/15

어제 못ㅅ쓰고 그냥 자버렸네욤..ㅠㅜ
오늘 학원가는 길인데 넘흐 추워서 놀랐지 뭐에요
어제 식단은 좀 망한듯....ㅋㅋㅋㅋㅋ
어제 학교 수업이 4교시만 하고 집가서 온라인강의
567교시 하는건데 친구랑 미리 듣고 놀러갔어요
엽떡 먹고 붕어빵 먹고 ㅋㅋㅋㅋ
그래도 한강가서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 하다보니 만보가 훌쩍 넘어있더라고요!! 역시 혼자 하는것보다 더 좋은것같아요 전엔 만보 넘게 걸으면 힘들었는데
친구랑 걸으니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계속 걸어더 안힘들고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제 친구들은 운동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영입 중인데..움직일 생각도 안하는군... 쨋든 지금은 학원가는 중인데...눈 딱감았다가 뜨면 9시였음 좋겠어요 9시에 모든 일정이 끝나거등요..
사실9시 반부터 친구랑 스카 가기로 했지만 ..ㅋㅋㅋ
아 그리고 요즘 배구가 너무 재밌어요!! 기회가 되면 따로 배워보고 싶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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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예서맘미니
  • 10.16 22:10
  • 같이 걷는 사람이 있으면 금방 걷더라구요. 운동은 뭐든 배우면 좋은거 같아요~ 저는 배드민턴 배워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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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반다라이
  • 10.16 18:56
  • 마니 걸으셨네요. 날씨춥던데 늘 건강챙기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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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불변
  • 10.16 16:00
  • 저도 친구랑 걸을때는 힘든것도
    모르고 ㅋㅋ 수다떨며가니 좋드라구요 혼자는 만보 정말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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