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 뜨자마자부터 팅팅 부운 상태로 시작을 해서.. 몸무게 재는게 너무 무섭더라구요ㅎㅎ
그래서ㅜㅜ 안쟀어요.. 무서워도 재야하는게 맞는데..
마주할 자신이없어서😭😭😭😭😭😭
아무튼 오늘 아침부터 1호와 2호 아침 간단히 챙겨주는것부터 시작해 11시쯤 첫찌 친구 놀러와 그후부터는 진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거같아요.
아이들 점심,간식 중간에 쿠키만들기 놀이 해주고 치우고 틈틈히 놀아주고..
진짜 오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간거같아요.
그핑계삼아 오늘 운동은 제로ㅜㅜ
저녁먹고 걷다오려고했는데.. 도저히 엉덩이가 무거워져서 일어날생각이 😭😭😭😭
그래도 나름 먹는거는 최소한으로 먹으려고 노력한거같아요.
진짜 정신차리고 해야하는데.. 다시금 반성해봅니다!!
내일도 1호님과 2호님 재미나게 해드리려면 얼른 자야겠어요!!
내일은 조금이라도 운동을 할수있길!!
다들 주말 잘보내시길 바래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