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데이터를 깜빡했네요...
역시나~ 18km 정도...
지난주에 감량이 마음에 안들어서 어제는 경보수준으로 다녀왔습니다. 정강이 앞부분 이걸 뭐라하죠?
그쪽 근육이 경직이 올 정도 속도로 걸었네요...
평균 4.3km 면~ 산에서 1km를 대충 15분대에 걸은겁니다...^^
평지에서 속보로 걸을때에 1km당 11분 정도 나옵니다.
달리기는~ 7~8분 정도...
지난주 -1.5kg 감량에 비해 조금 더 빠졌네요...^^
-1.8kg...
역시~ 운동이 익숙해지거나, 힘들지 않으면~
살은 안빠져요...ㅠㅠ
한여름에 비하면~ 적은량이기는 한데요...ㅠㅠ
날이 쌀쌀하니 어쩔 수가 없네요...땀이 덜나니...
그래도, 이 정도의 경사를 가진 산이랍니다...
시간당 4km니~ 점선 아래부분 왼쪽에서 점선까지가 4km이고요, 오른쪽 점선부터 아래까지가 4km입니다.
감 오시죠~?
그런데~ 말입니다... 너무 많이 뺐어요...ㅠㅠ
64정도에서 마무리 되야하는데 말이죠...
'팔자 좋은소리다.'라고요?
부러우시면 지는겁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진행해보셔요...
오늘 아침에 구두를 신었는데~
이번에 새로 산...
이것이 헐거워진겁니다.
원래 딱 맞춰서 약간 째이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다이어터 아니 유지어터 여러분...
운동만이 승리입니다...
살이 발 붙이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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