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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한가득
  • 정석2021.11.04 20:29175 조회0 좋아요
간단 35일차

비가 온다고 해서 아이 등교 시키고 병원진료차 한바퀴 돌고 집 뒤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 왔네요 ^^
날씨가 흐려서인지 나온 사람들도 거의 없고 맘편히 휘릭 돌았어요~
꼬마님이 책갈피 만든다고 주워다 달라고 한 낙엽 살짜꿍 찍어봤네요 ㅋㅋ
만보를 넘게 걸었더니 다리가 슬슬 아파오네요
이또한 영광의 상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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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4 20:35
  • 거기는 날씨도 흐리고 비가온다나봐요
    여기는 너무 화창한 가을 날씨예요
    저도 만보걷기해서 다리가 뻐근한 영광의 상처를 맛보고 싶네요ㅋ
    지금 아파서 4일째 걷지도 못하고 누워서 계속 쉬고만 있으니 너무 답답해요ㅠ
    건강할때 걸을수 있는것이 얼마나 복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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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고구마한가득
  • 11.04 20:50
  • 비온다는 예보만 있고 날씨가 하루종일 우중충해요~
    날씨덕인지 영광의상처 결과인지 다리가 남의 다리 같아용ㅋ
    얼른 나으셔서 으쌰으쌰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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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11.04 21:01
  • 고구마한가득 다리가 남의 다리 같아도 뿌듯하지죠ㅎ
    저도 빨리 나아서 으쌰으쌰 하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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