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폭망의날😱
아이들 접종겸 병원갔다 장박지에 집지으러 고고~~~
다행히 두찌가 낮잠 타임이여서 집짓는동안 수월하게 짓겠다했는데ㅋㅋ
봄까지만 다니다 반년만에 다시 지으려니 예상보다 넘 오래걸렸어요😭😭😭
데크가 텐트보다 어정쩡하게 작아서 이거원ㅋㅋ팩을 거의 다 박았다가 앞쪽이 들떠서ㅜㅜ 다뽑고 다시 박고 그러느라 시간이 배로 들었지모에요ㅎㅎ
그날이 곧오기전이기도 하고 집짓느라 몸도 힘들고 그핑계삼아 식욕이 폭팔했는지.. 어제 결국 못참고 교초니 영접하고.. 그덕에 오늘아침 몸무게가ㅋㅋ
몸무게도 몸무게지만 그분도 일찍 오셨네요ㅋ
하ㅡ어쩐지 어제 허리가 말도 안되게 아프다했는데..
결국 이거였어요🤣🤣🤣🤣
하필 신랑은 계속 바빠서 혼자 다 해야하는데ㅜㅜㅜㅜ
어차피 혼자해왔지만.. 그래도 짐 담당은 해줬는데ㅋㅋ
아쉽네요.. ㅜㅜ
오늘 다는 아니더라도 일부 챙겨가서 마저 세팅해야하는데 허리가 잘버텨주겠죠?ㅜ
오늘도 화이팅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