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중요한 일이 있었다. 그날 때문에 지난주에 꾹 참고 부지런히 노력해서 원하던 목표를 달성했는데 끝나고 나니 시원한 맘에 먹고싶은거 다 먹어줬다! 거기다 친정에 가서 엄마가 차려주시는 맛난 밥상에 이성은 어느새 사라지고~~
주말동안 즐겁게 먹고 푹 쉬었더니 오늘 아침 체중계는 2킬로를 더해서 내게 보여준다 ^^;;
그래도 후회는 없다! 즐겁게 먹고 즐겼으니까~
다시 오늘부터 신경써서 소식하고 운동하면 예전으로 돌아가리라는걸 믿으니까!(그럴수 있겠지?!!)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