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엔 항상 팅팅 붓기도하고 몸무게가 100~200g씩 올라가 있거나 변동없거든요
역시나 오늘아침 눈뜨는순간 얼굴을 제외하고 발끝까지 팅팅 부어서 아 몸무게가 또 늘어났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면서 오늘은 몸무게 재지말까 침대에서 30분간 고민했어요ㅎㅎ
오늘 안재고 내일 재면서 경악하느니 그냥 받아들이자싶어 침대에 누워 스트레칭 살포시하고 일어나 쟀는데.. 순간 잘못쟀나싶어 재고 또재고를 5번 반복하기를ㅎㅎ
당연히 올랐을거라 예상했는데 그예상과 달리 빠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좋으면서도 어제 그제 이틀간 노동아닌 노동의 결과인가 싶었어요ㅎㅎ
덤으로 피로감을 얻었지만 ㅎㅎ
이 피로감은 이번엔 얼마나 갈런지ㅎㅎ
얼른 아이들 재우고 저도 자야겠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