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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스희야
  • 다신2021.11.12 00:0840 조회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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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목요일

수영하고 와서 큰아들친구엄마들 모임을
저희집에서 했어요.
짜장라면을 끓여 같이 먹기로하고 초대해서.
재료사다 후딱 월남쌈 만들었더니
다들 좋아해주고 좋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며 맛난거 먹기~♡
저녁엔 바이올린 배우고 오고~~
오늘도 바쁘지만 즐건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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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스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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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62 건강한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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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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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 바디
  • 11.12 14:08
  • 월남쌈이 뭔가 쉬워 보여도 고급져 보이니..손님초대 음식으로는 아주~~👍👍
    모임 엄마들도 뭔가 대접 받는 기분이시지 않으셨을까 싶은데욤~^^
    그런데다 건강식이니~
    조만간 저도 한번 해 먹어야 겠어욤~^^
    어제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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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온75
  • 11.12 10:47
  • 희야님 금손이셔요~
    바이올린 선율 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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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야식탈출
  • 11.12 02:40
  • 월남쌈 급 땡기네요^^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요. 고급진 취미생활까지😄😄 행복 만땅 하루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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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1.12 07:38
  • 애가 3명이다보니.ㅎ
    애엄마들과의 교류가 많은데.
    애가 커가니 기간도 길어지며 서로 의지되는 친구가 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바이올린은 초보입니당.ㅋㅋ
    말년 건강하고 즐겁게 살려구. 미리 준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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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12 00:20
  • 우와 저번 양배추제육쌈? 에 이어서 월남쌈두 정말 건강식인데요?
    손님 접대로두 손색 없구 살도 안 찌구 인정!
    역시 배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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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권스희야
  • 11.12 07:35
  • 그전에 손님접대하며 남은 라이스페이퍼랑 소스가 있어서 후딱 재료손질해서 해봤어요.
    노력에 비해 포만감과 만족감이 큰것 같아요.ㅎㅎ
    해보면 암껏도 아녀요.
    채소 손질이 귀찮아서 글치.ㅋㅋ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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