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낮에 많이 먹었는데, 저녁에 계획에 없던 데이트를 하게 되서 더더욱 많이 먹었어요.
운동은 아침산책, 오후산책, 저녁에 밥 먹으러 갔다 오면서 산책
이제 단풍도 다 지고, 다시 미세먼지의 계절이 와서, 사진 찍어도 영… 공원이 황량해지는 시기가 와서, 이제 산책 루트를 바꿔야 할 것 같네요.
저녁에 많이 먹었더니 오늘 공체가 쑥. 49.9kg
공체 재고 모닝떵 두 번 하긴 했는데… 오늘 월요일이라 긴장 타서 아랫배가 계속 살살 아파요. 어제 너무 많이 먹었나 봐요.
주말에 공부 해야지 해놓고, 노트북 펴지도 않아서, 스스로 개한심, 이번주 데드라인 임박한 업무과제도 있어서, 도살장 끌려 가는 소 기분으로 출근 했습니다. 한두번 정도는 화장실 더 갈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