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열어 보니 뒤죽박죽이더군요.
단백할시간은 블랙으로 10개들이 2박스 주문해서 박스에 담겨 있었는데
현미떡볶이 8개, 단백칩6개, 수제견과바 종류별로 6개씩 주문한 것들은
그냥 이리저리 뒤섞여서 왔어요.
떡볶이와 단백칩은 그렇다치고,
수제견과바는 비닐팩에라도 따로 포장해서 박스에 넣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수제견과바는 이번에 처음 주문했는데,
단백할시간보다는 제 입에 더 잘 맞는 느낌입니다.
견과류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이번에 같이 주문한 단백질블랙 다 먹으면
앞으로는 수제견과바로만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