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찜닭이 겁나 짜구, 베스킨라빈스에서 행사해서 아이스클림두 500kcal어치 먹고 2000kcal 먹었지만 산책은 함
점심 저녁 오후 간식 다 외식 하고 있는 데다, 홍양 버프 때문에 퉁퉁 부어서 오늘 수요일 아침은 51kg찍었습니다.
그래도 월요일 화요일 퇴근하면서 공원 산책은 했어요.
이건 정말 안 죽으려고, 하루종일 노트북 하고 어깨가 굽고 등이 아파서, 몸 짝 펴고 팔 흔들면서 하루 40분은 꼭 걸으려고 해요.
오늘은 다리 부어서, 의료용 압박 스타킹 무릎까지 오는 거 신고, 위에 검스 신고 출근했는데, 다운 되는 기분도 덜하고 확실히 머리로 피가 많이 가는 지 머리도 맑았네요.
오늘부터 배 안고프면 저녁 안 먹으려고 다짐했는데, 지금 퇴근 중인데 슬슬 배가 고프네요;; 오늘도 공원 통해서 산책하면서 귀가하고, 닭가슴살에 야채 볶음밥이나 곁들여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