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걸어가서 필라 하고 걸어왔는데
우리 동네만 그런건지 바람이 거의 이 몸무게가 날라갈거 처람 불더군요. 앞으로 12월 1월 2월 한 겨울동안 빨리걷기 하며 운동을 다닐수 있을까 걱정이 됬어요. 그렇다고 유산소 운동 안하고 차로 다닌다는것도 도움이 안될거 같고...
참 힘드네요. 저만 이런가요 ㅠ.ㅠ
오늘 점심은 엄마댁에서 엄마찬스로 식사
아메리카노 보다 달달한게 땡겨 토피넛라떼 마시고
저녁은 그릭요거트 먹었습니다.
아... 아침은 사과 1/2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