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금~12.5.일.974~976일차.
요즘 왜 이렇게 볼일이 많은지ᆢ
밀린 일기를 또 몰아서 씁니다ㅋㅋ
목요일까지는 식단과 운동 열심히 해서 잘 진행하다가 금요일부터는 또 망했네요ㅠ
금요일에 아버님 제사가 있어서 형님이랑 전부치며 동그랑땡,고구마튀김,동태전,부추전ᆢᆢ
금방 구워서 먹으니 더 맛있는것 아시죠ㅋㅋ
그리고 오후 5시 좀 넘어서 다 준비하고는 한숨 잤어요ㅠ
그리고 9시에 가족들 다 모여서 제사를 지내고 배도 안 고픈데 ᆢ
형님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또 먹어버렸네요ㅠㅠ
그리고 집에오니 11시가 넘어서 운동도 못했어요ㅠ
그리고 토요일은 종일 단식하고 싶었는데 며칠전부터 계획된 저녁 식사 모임이 있었어요ㅠ
김장김치랑 총각김치 파김치 해서 곤드레밥해서 먹었어요
그날 모임도 늦게 끝나고 큰아들 기숙사에 데리러 가느라 또 운동을 못했어요ㅠ
그리고 어제 일요일은 담양에 식사초대가 있어서 아는 지인들이랑 다녀왔어요
저녁 6시쯤 삼겹살에 그 집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고추,각종 야채들,아주 아주 맛있는 광주 김치랑ᆢᆢ
얼마나 먹었는지ᆢ
요즘 주말에는 다이어트는 완전 잊은듯 먹고 있어요ㅠㅠ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었네요
그 시간에 큰아들 다시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집에오니 새벽2시반쯤
그때 밀린 설겆이ᆢ하고
새벽4시 넘어서 잤어요ㅠ
그래서 어제도 운동 못했어요ㅠ
연속 3일동안 운동을 못하다니ᆢ
이런적은 드문데ᆢ
어쨌든 이미 실패한건 잊어버리고 오늘부터는 다시 화이팅 하렵니다ㅋ
포기만하지 않으면 겨우 겨우 유지는 할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종일 단식하려구요
운동도 다시 하고요ㅎ
이따 밤에 오늘 일기는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