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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rasmom
  • 지존2021.12.08 22:3146 조회1 좋아요
12월8일 68일차😊
오늘은 진짜 영양가없는 식단이네요ㅎㅎ
점심때 그나마 단백질섭취 만땅하고ㅎㅎ

근데 오전에 허리때문에 병원다녀와 쉬지도 못하고 바로 수리 맡겼던 차 찾고 그사이 렌트 했어서 카시트랑 짐들 옮기고 그랬더니 몸이 힘들었나봐요..
만나는 사람마다 어디 아프냐며ㅜㅜ
오늘 몰골이 말이 아니였나봐요.

전오늘 붓기도 없어 세상 가벼워서 좋았는데.. 보는사람마다 그래서.. 근데 오후되니 확실히 제가봐도 퀭?해보였어요. 요즘 입맛 없어 먹는것도 대충대충. 배채우기식..

특히 저녁엔 지쳐서 그런지 더 심한거 같아요.

오늘도 역시나 입맛없어서 안먹으려다 제가봐도 몰골이 이건 아니다싶어 밥은 먹기 싫고 아침에 사온 빵과 커피 한잔 내려 저녁 해결했어요.

근데 이거 뭐죠? 탄수부족이였나요?😳
사람 몰골이 아니였는데 빵 먹고나니 그나마 사람 얼굴이 됐어요😅

참나.. 빵이 먹고 싶었나봐요ㅜㅜ

요즘 진짜 식단도 엉망이였는데 몸생각해서 식단을 짜야겠어요.
먹는거에 비해 요즘 너무 사부작거려서 운동했을때보다 더 힘든거같아요ㅜㅜ

운동이든 식단이든 건강하게 하자인데 요즘 그러지못해 반성하게되네요!

요즘 일교차가 큰거 같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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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불변
  • 12.09 10:35
  • ㅋㅋㅋ저도 반성합니다^^
    탄수화물이 너무 급 줄이니
    피부도 그렇고 급 늛어보이는
    기분이에요 저도 탄수, 단백좀
    신경써야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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