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없지만, 사과 엄청 먹고 이틀밤 오그래놀라바 주워먹음;;
일월
화수
요즘 그냥 막 먹고 있어요.
지난 주말에 또 빨간 찜닭 시켜 먹어서-_-;
매콤한데 진짜 맛있어요;;
그외에도 밖에서 거의 다 사먹다 보니 식단의 질에 신경 쓰기가 힘드네요. 단체로 먹다 보니깐. 아직 공체는 50전후긴 한데, 체지방률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다행인 건, 집에서 저염식 하다가 바깥음식 먹으면, 갑자기 손이랑 콧속까지 겁나 부었는데, 이제 나트륨에 적응 했는지, 계속 이렇게 먹어도 안 부어요;;
라떼나 매운 거처럼 자극적인 걸 막 먹어서 그런 지, 대장이 과민해져서 배가 살살 아파서 하루에도 화장실을 3-4번 기본으로 가요.
밥 먹고 커피라도 좀 안 먹었으면 좋겠는데, 자꾸 직원들이 렛츠그랩어 커피 하자니까 새로 와서 안 먹을 수도 없고;;
아무래도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요가나 성인발레 중에서 알아보고 있거든요. 아침 6시에 갔다가, 출근하면 딱 좋은데, 문을 다들 늦게 열어서 고민이에요. 내년에는 더 격무에 시달릴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