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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1.12.24 19:3948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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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금.간단995일차.

오늘은 긴단식을 할까 생각중이였는데 신랑이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맛있는것 사 준다고 해서 ᆢㅎ

그동안 한식뷔페에 가고 싶었지만 잘 참고 있었는데ᆢㅋ

결국 둘이가서 실컷 먹고 왔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내일은 종일 단식하고 싶네요ㅠ

집에 오자마자 바로 운동했어요
땀이 나도록 운동하니 소화도 좀 되고 한결 가볍고 좋네요 ㅎ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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