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어트를 장기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되 너무 혹독한 식단은 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놈의 술은..... 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가볍게 맥주 500, 또는 가볍게?! 소주 반병의 칼로리를 확인 해 보았습니다.
근데 맥주에 비해 소주 칼로리가 훨씬 높더라구요, 어떤 주종을 마셔도 안주는 안먹는다는 가정하에 일단 맥주가 칼로리가 낮으니 맥주로 정착하려구요. 정착이란 말도 웃기지만..
님들은 다이어트 하시면서 술 전혀 안드시나요? 전 퇴근 후 맥주한잔을 끊기가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