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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장군
  • 지존2022.01.21 08:5641 조회0 좋아요
1월 21일 공체 86.1

눈이 온 어제 눈 사박사박 밟아가며 걷고 신발이 다 젖었어용..점심도 조심하고 아침엔 체리몇알.
퇴근때 빡쳐서 2kg는 먹은거같아요 ㅋㅋㅋㅋ
집에서 마스크쓰고있어야겠어요.
아침에 화나서 배달어플 지워버림.
어플이 뭔 죈가 싶어요.
에잇 금 토 일 한번 노력해볼게요.
포기하지 않을고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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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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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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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아련24
  • 01.21 11:13
  • 설경 넘 좋아요~~
    전 배달어플은 차마 못 지유겠어요.
    차라리 손을 묶을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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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1.21 13:08
  • 앗아아아 손을 묶는 방법이 있었네요. 따흐흙 ㅠㅜ 죄많은 몸 같으니라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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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쁨샘
  • 01.21 11:02
  • 집에서 마스크?
    신박한데요.^^
    저는 주말이 무서워요
    함께 금.토.일 잘 넘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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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1.21 13:09
  • 넵 우리 주말 잘 넘기고 월욜 공체로 행복해기로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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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1.21 10:15
  • 금,토,일 정말 무서워요! 왠지 자신을 놔버리고 싶은 욕망이 ㅋㅋ 신발젖어서 넘 고생하셨을 것 같은데 눈덮인 산길은 넘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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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1.21 13:12
  • 감사합니다♡ 신발이 젖어도 행복했어용.
    모험하는 느낌으루다가.
    우리 이번 주말도 힘내기로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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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1974야옹
  • 01.21 08:59
  • 우와
    눈이당~~~
    신발은좀젖었어두 기분은좋았겠어용
    오늘부터입마개쓰는건가요?

    ㅎㅎ

    불금에 주말
    크~입터짐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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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1.21 13:10
  • 입터짐!!!!주의보 발령중!!!!!!
    울님 따라 걸었더니 덩달아 행복해지더라구요.
    머릿속 가득한 상념도 사라지고요.
    몸도 가벼워 지고요!
    신발은 젖어도 기부니는 상쾌했어요.
    오늘은 15시 이후 입마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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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1974야옹
  • 01.21 13:34
  • 한장군 대박
    그럼 낼
    공체는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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