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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장군
  • 지존2022.01.24 08:1129 조회0 좋아요
1월24일 공체86.7
울님들 안뇽하세요.
주말은 잘들 보내셨나요..
전 토요일 6km 걷다가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제가 지금 수술 후에 호르몬제 복용중인데..
3km 걷고 돌아오는 3km 때 오른손이 막 붓더라구요.
와..
정말 이제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해야겠구나..
하고 어제는 샤따 오후 4시에 내린거같아요.
오늘 아침은 삶은 달걀 1개에 당근라페 90g 먹다가 남김요.
미용목적이 아니에요..손이 막 띵띵 붓는데 고혈압은 이미 온거 같고 당뇨는 지금 목전인거 같아요.
아침 챙겨먹고 소식하고 절식하고 그래야될거 같네요.
세상에...이번주에는 병원가서 검사도 해봐야할거같아요.
어제도 출근해서 일했는데 이래저래 우울합니다.
어서 빨리 앞에 8자 건강하게 줄이고 싶네요.
오늘 공체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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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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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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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1.24 22:25
  • 저도 그런 증상들 나타나서 시작했어요 확실히 식단 바꾸니 붓기부터 사라지더라구요 힘내서 함께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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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쁨샘
  • 01.24 11:27
  • 놀라셨구나.. 저도 몇번 수술했는데도 참 체중조절이 맘같지가 않네요
    아직 견딜만한건지..
    때때로 위기감이 느껴질때는 조심하더라구요
    건강한 삶을위해 함께 힘내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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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1.24 11:38
  • 몇번이나 수술을 하셨군요! 큰일 치르셨네요...
    몸이 얼마나 고마운데 많이 위해줘야겠어요. 밑천이 몸뚱아리 하나라서 ㅎㅎ 감사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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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1974야옹
  • 01.24 08:51
  • 어머머
    그런일이ㅠㅠ
    저도 여기저기 아프고 온몸이무거워서
    도저히안되겠다싶어 다시 시작한거였거든요ㅠ
    정말로 건강을위해서 우리다욧합시다^^

    오늘부터 또다시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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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장군
  • 01.24 10:05
  • 살찌는것도 억울한데 몸까지 아파지네욬ㅋㅋ 삶의 질이 급격히 추락 ㅜㅜ 오늘부터 또다시 아자아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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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1974야옹
  • 01.24 10:06
  • 한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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