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 안뇽하세요.
주말은 잘들 보내셨나요..
전 토요일 6km 걷다가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제가 지금 수술 후에 호르몬제 복용중인데..
3km 걷고 돌아오는 3km 때 오른손이 막 붓더라구요.
와..
정말 이제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을 해야겠구나..
하고 어제는 샤따 오후 4시에 내린거같아요.
오늘 아침은 삶은 달걀 1개에 당근라페 90g 먹다가 남김요.
미용목적이 아니에요..손이 막 띵띵 붓는데 고혈압은 이미 온거 같고 당뇨는 지금 목전인거 같아요.
아침 챙겨먹고 소식하고 절식하고 그래야될거 같네요.
세상에...이번주에는 병원가서 검사도 해봐야할거같아요.
어제도 출근해서 일했는데 이래저래 우울합니다.
어서 빨리 앞에 8자 건강하게 줄이고 싶네요.
오늘 공체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