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기대를 안했어요~곤약이니깐...
첨엔 기대를 안했어요~곤약이니깐...안튀겼으니깐...근데 의외로 맛있네요.식감은 그냥 곤약식감이지만 담백한 국물맛이 싹 가려줍니다~반정도 먹다보면 어느덧 배가 차오르고 좀 남기게 되더라구요~그만큼 든든하단 말씀~저만의 팁을 드릴게요.용기 그대로 설명처럼 조리하시면 전자렌지 안을 청소하셔야할거에요~국물이 반은 넘쳐서 쫌 실망스러울수도 있거든요~전 냄비에 넣고 물도 용기 선만큼 넣고 기냥 끓입니다~별거아닌데 팁이라했네요~ㅋㅋ 좀 간간하게 드시고싶으면 물을 조금 덜 넣으시면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