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크셔서 지금도 마르신거같아요~ 제가 165인데 55정도일때 딱 군살 적당하고 피부탄력있게 나이들어보이지 않는 적정함이 있었던거같아요 ㅋ 지금은 51~52키로 왔다갔다하는데 넘 살이 없어서 좀 안예뻐보이는듯요 ㅎ 주관적인거니까 본인 만족하는 정도로 정착하심 최고인듯요 ㅎ
카@hsjrjbl002 원래 어떤 편이셨는지에 따라 다를것같아요.전 20살이후로 55넘기고 27살정도부터는 58넘겨 30대에는 쭉65정도이다가 69까지 찍고서는 깜놀해서 다이어트한건데요. 쭉 살집이 있다가 갑자기 확 빼서 그런지 50키로까지 빠지니까 사람 몰골이 아니었어요ㅠ 주름도많이 생기고 탄력도 없구요. 그나마 요새 51~52되면서 운동하고하니 좀 나아요. 본인이 거울보면서 체중조절하심이 좋을듯 해요
마름을 지향하신다면 우선 걱정이 앞서내요. 늘씬하고 보기 좋은 몸을 원하시는거라면 체중계 숫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중요한거죠. 내 몸의 체지방과 근육량에따라 55키로여도 라인이 매끄럽게 예뻐보일 수 있는것이고 44키로여도 피하지방으로 라인이 울퉁불퉁 불균형이 심할 수 있습니다. 169에 55시라면 이미 정상보다 조금 적은 몸무게이신 것 같은데 거울 속 몸의 모습에서 개선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다면 체지방을 덜어낼게 아니라(물론 마른 비만에 해당하는 사람을 그렇게 해야할테지만) 핼스장에 달려가 머신을 타셔서 원하는 부위를 다듬으시면 됩니다.